보광훼미리마트는 재택 점포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편의점 업계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이 시스템은 가맹점주가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비롯한 정보통신 기기를 통해 상품 발주, 재고확인과 상품판매
보광훼미리마트 관계자는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가맹점주들이 이전처럼 상품발주나 재고관리를 위해 점포를 찾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며, 지난 4월부터 한 달여 동안 시범 운영해본 결과 점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