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저축은행을 비롯한 4개 저축은행에 인수를 희망하는 사업자가 2곳 이상 몰리지 않으면서 매각을 위한 입찰이 실패했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7개 저축은행 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부
'부산과 전주저축은행' 패키지에는 대신증권 한 곳만 인수의향서를 냈고, '대전과 보해저축은행' 패키지에는 한 곳도 인수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예보 관계자는 이른 시일 안에 재공모를 실시해 매각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저축은행을 비롯한 4개 저축은행에 인수를 희망하는 사업자가 2곳 이상 몰리지 않으면서 매각을 위한 입찰이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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