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에 따르면 국민과 신한, 우리, 하나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시장성 예금은 지난달 말 현재 10조 516억 원으로 4월 말보다 3천억 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양도성예금증서와 표지어음, 환매조건부채권 등으로 구성된 시중은행의 시장성 예금이 증가한 것은 2009년 7월 이후 22개월 만입니다.
시장성 예금이 다시 증가한 것은 최근 양도성예금증서 금리 등 시장 금리가 오른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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