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의 창업자 겸 CEO 앤드류 메이슨은 회사 운영의 목적은 소비자의 삶을 덜 지루하게 만들자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루폰의 아시아 자회사를 방문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메이슨 대표는 오늘(7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를 위해 언제나 새롭고 혁신적인 거래를 개발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루폰은 온라인 공동 구매를 통해 가격 할인을 제공하는 소셜 커머스 업체의 원조로, 현재 추진 중인 기업공개가 완료될 경우 시가총액이 30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