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노조가 허용된 지난 1일 금융권에서 복수노조 설립 신고서가 잇따라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한국노총 금융산업노조 소속 사업장인 국민은행과 농협에서 신규노조 설립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같은 날 민주노총 사무금융연맹 소속 노조인 대우증권에서도 복수노조 신고서가 접수됐습니다.
금융권에서 복수노조 설립 신고가 잇따른 것은 사무·관리직 노조가 대거 출현할 것이라는 기존 예측과 맞물려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복수노조가 허용된 지난 1일 금융권에서 복수노조 설립 신고서가 잇따라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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