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방송채널사용사업자, PP의 매출이 20% 늘어나 방송시장 점유율에서 2년 연속 지상파 방송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10년도 방송사업자 재산상황 공표집을 보면, 192개 PP의 지난해 방송 매출은
이에 따라 PP의 방송 매출은 3조6천497억원에 그친 지상파 방송사와의 격차를 한층 더 넓혔습니다.
전체 방송 시장 매출은 13% 신장한 10조258억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10조 원을 넘어섰으며 당기순이익은 47% 늘어난 1조1천846억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