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어제(14일) 금 소매가격은 살 때 기준으로 3.75그램, 1돈에 21만 7천200원을 기록했습니다.
금 소매가는 2008년 8월 3.75그램에 10만 9천670원까지 떨어지고서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다 작년 6월 20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금값이 오르는 것은 미국이 양적 완화에 나설 경우 달러 가치가 떨어지고, 유럽발 경제난이 심화하면 투자자들이 금으로 몰릴 것이란 예상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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