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제3차 스마트폰 이용실태 결과를 보면, 신규 이용자 가운데 여성이 53%로 나타났습니다.
1년 전 여성의 비율이 38%였던 것을 감안하면, 스마트폰이 전문 관리직과 사무직 남성 중심에서 점차 대중화된 기기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방통위는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서비스 이용은 달력이나 일정관리 서비스보다는 정보검색과 웹서핑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나 웹 이용이 활발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