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TV를 시청하며 프로야구 실시간 문자 중계를 받아볼 수 있는 한국야구위원회의 공식 스마트 TV 애플리케이션 'KBO 라이브 프로야구 2011'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프로야구가 인기를 끌며 스마트 TV에서 야구 중계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져 이 서비스를 준비했
앱을 통해서는 실시간 경기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팀별 경기 일정과 8개 구단의 타율·타점·득점 등 상세 자료, 주요 선수들의 스카우팅 리포트 정보도 제공합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손정환 상무는, 이번 앱과 같은 특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은 내달 중 정식 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