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LG전자, 나라컨트롤 등 한국의 스마트그리드 주요 기업과 스마트그리드사업단은 미국 시카고시 측과 이곳에 있는 4개 빌딩의 에너지 효율화 추진을 위한 사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시카고의 고층 빌딩들에 한국의 IT기술을 접목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시스템을 구축해, 노후 빌딩을 '스
전용 컴퓨터를 통해 대형 빌딩의 냉난방, 조명, 사무기기 등의 전력 사용을 효율적으로 조절해, 10∼20%의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지경부는 일리노이 주정부와 협력사업이 1년 만에 결실을 봤다며, 스마트그리드 사업의 첫 수출 사례로서 미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