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는 몽골 랠리에 참가하는 한국인 팀 '랠리버튼팀'을 후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몽골 랠리는 영국 런던에서 몽골 울란바토르까지 약 1만5천㎞의 거리를 소형차
참가 선수들은 대회 주최 측에 1천 파운드, 약 170만원을 내야 하며 이 돈은 몽골 어린이들을 위해 쓰입니다.
정재근과 윤혜렴, 임호경, 박형우 등 남자 3명과 여자 1명으로 이뤄진 '랠리버튼팀'은 출전 과정을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들고 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