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는 어제(22일) 25개 안건 가운데 6개에 합의했고 타임오프제도와 퇴직금 누진세 도입, 정년 연장 등 나머지 사안에 대해 결론을 내려야 합니다.
오늘 잠정합의안이 나오지 않으면 노조는 내일(24일) 파업 찬반투표를 통해 25일과 26일 4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갑니다.
오늘 협상은 파업을 앞두고 여는 마지막 교섭이어서 노사가 타결점을 찾기 위해 온 힘을 쏟을 것으로 보입니다.
[ 한성원 / han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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