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여행객이 면세범위를 넘은 명품 핸드백을 들여오려다 적발된 사례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인천공항세관은 7월 1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휴가철 여행자 휴대품 특별단속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천 579건에 비해 18% 증가한 것으로 인천공항 개항 이래 최다 기록입니다.
인천공항세관은 명품업계의 국내 가격 인상과 한-EU FTA 발효로 해외 명품 쇼핑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인천공항 여행객이 면세범위를 넘은 명품 핸드백을 들여오려다 적발된 사례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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