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정부와 한나라당이 비정규직의 임금을 정규직의 80% 수준으로 늘려나가기로 한 것과 관련해 기업에 부담 주는 조치는 도입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당정의 비정규직 특별 대책이 나온 직후
특히 최근 주 40시간제와 퇴직급여 등 각종 노동관련법이 중소기업에 확대 적용됨에 따라 소규모 사업장의 경영 부담이 크게 증가한 상태로, 비정규직 대책 적용은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정부와 한나라당이 비정규직의 임금을 정규직의 80% 수준으로 늘려나가기로 한 것과 관련해 기업에 부담 주는 조치는 도입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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