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추진해온 태국의 TV홈쇼핑 채널이 10월 초 개국합니다.
GS샵은 태국 미디어기업 트루비전, 유통기업 더몰그룹, 편의점업체 CP올과 합작해 만든 TV홈쇼핑 채널인 '트루GS'가 내달 초 현지에서
트루GS의 자본금은 2억4천만바트, 우리 돈으로 약 90억원이며 지분율은 트루비전 45%, GS샵 35%, 더몰그룹 10%, CP올 10%입니다.
트루GS는 케이블과 위성을 포함해 모두 700만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24시간 홈쇼핑 전용 방송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