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중년에 접어들면서 연골과 연골판 손상으로인한 관절염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세사랑병원은 2009년 12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무릎 관절 수
시기에 무릎 관절염이 생긴 경우가 10명 중 8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폐경 후 수술을 받은 원인도 연골과 연골판의 손상이 전체의 80%를 차지했습니다.
의료진은 폐경기인 50대를 전후해 연골, 연골판 손상이 증가하는 이유로 여성 호르몬 감소와 가사노동을 꼽았습니다.
여성이 중년에 접어들면서 연골과 연골판 손상으로인한 관절염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