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베이징에서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첫 전략모델인 '코란도 C'의 런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유일 쌍용차대표는 이번 '코란도 C' 런칭을 통해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재진출하게 됐다며 판매 대리점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중국에서 브랜
이번 '코란도 C'의 중국 진출은 쌍용차가 중장기 발전 전략을 확정한 이후 해외 시장 물량 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첫 번째 사업입니다.
쌍용차는 '코란도 C'를 주력으로 앞으로 중국 지역의 수출 비중을 현재 약 7%에서 150여개의 딜러망이 갖춰지는 2013년 쯤에는 약 20%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