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자사의 한방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가 내달 3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리는 '조선의 왕 뉴욕에 가다' 행사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복식과학재단이 뉴욕주재 한국총영사관 후원을 받아 주최하는 이 행사는 한국의 궁중 의복과 궁중 음식을 뉴요커
또 이 행사에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주도로 출범한 '모자보건 세계전략'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촉구하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설화수는 이 행사에 여성과 아동을 위한 건강기금을 지원하고 김혜순 디자이너의 '한복 패션쇼' 코너에도 모델 제품을 공급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