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는 오는 11월 13일까지 주말마다 주요 국립공원을 돌며 등산화 무료 수선과 살균 서비스를 제공하는 'K2산행안전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K2는 북한산과 도봉산, 속리산, 주왕산, 내장산 등을 순회하며 등산로 입구에 대형 정비센터를 설치해 브랜드에 상관없이 간단한 접착이나 발수 처리, 등산화 끈 및 깔창 교환, 살균 처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행사
정용재 K2 브랜드마케팅 팀장은 지속적으로 산행안전캠페인을 전개해 등산객이 등산화를 단순한 신발이 아닌 안전을 위한 필수 장비로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