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내일(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물가안정 기획전'을 엽니다.
물가 인상에 대한 우려가 큰 점을 고려해 대표 생활필수품 344종에 파격가 상품을 더해 모두 1천468가지 품목을 대폭 할인해 파는 것입니다.
특히 국내산 삼겹살 150톤을 1천580원에 마련하였으며, 캘리포니아에서 고당도 상품으로 엄선한 허니듀 메론을 3천900원씩에 판매합니다.
또 켈로그 스페셜 K를 20% 할인해
이마트 마케팅 운영담당 김예철 상무는 최근 환율 급등과 물가에 대한 우려로 커지는 가계의 부담을 줄이고자 물가안정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