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여파로 크게 치솟았던 산지 돼지 값이 폭락했습니다.
지난달 전라북도 내 110㎏짜리 성돈 한 마리 가격은 36만 원으로 구제역 발생 직후인 지난 3월에 비해 30%가량 떨어졌습니다.
이는 사육두수 증가와 함께 수입량이 증가한데다 계절적인 요인으로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강세훈/shtv21@hanmail.net]
구제역 여파로 크게 치솟았던 산지 돼지 값이 폭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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