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9월 한 달간 내수와 수출을 합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1.8% 증가한 2만 3천938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내수는 작년 9월보다 9.4% 증가한 1만 1천215대, 수출은 60.7% 급증한 1만 2천723대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9월까지 누계 판매실적은 내
영업본부장 프레데릭 아르토 전무는 "일본 지진에 따른 조업 조정의 영향으로 주춤했던 판매가 전년도 수준으로 회복했다"며 "4분기도 올-뉴 SM7 출시의 여세를 몰아 고객만족 극대화를 통한 판매신장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