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를 대신해 국토를 측량하는 대한지적공사가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합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12일) 전북 혁신도시 부지에서 대한지적공사 신청사 착공식을 했습니다.
대한지적공사 청사는 447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8층
이에 앞서 지난 7월에는 농촌진흥청 등 농업 관련 기관 5곳이 전북 혁신도시에서 청사 착공식을 했으며 국민연금관리공단과 지방행정연수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5개 기관이 내년 상반기까지 차례로 청사 건물을 지을 계획입니다.
[강세훈/shtv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