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이 '플러스친구'와 '카카오링크 2.0'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서비스를 앞세워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 업체에서 '플랫폼' 업체로 나아가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카카오톡은 서울 홍대 앞 한 전시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플랫폼 업체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플러스친구'와 '카카오링크 2.0'을
플러스친구는 기존 친구를 확장한 개념으로 이용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나 잡지, 기업 등을 친구로 등록하고 이 친구가 보내는 정보나 혜택을 실시간으로 받아보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의 파트너사로는 SM타운 소속 연예인들과 무비위크, GQ, 롯데백화점, 신세계몰, 옥션, 아웃백, 티켓몬스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21개사가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