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창업박람회 .. e-commerce 시장 창업의 새로운 방향 제시
전자상거래 즉 e- commerce 창업에 관한 박람회가 개최된다. ㈜매일방송은 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전시장에서 『2011 전자상거래 창업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 전자상거래 창업대전』은 온라인 쇼핑몰, 모바일, 앱 등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리로 정부와 관련 기업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한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e- commerce의 새로운 트렌드를 파악하고, 창업과 운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동시에 참가업체들에게는 자사만의 노하우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셜네트워크와 모바일 앱이 급성장하는 인터넷 환경과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진화에 발맞춰 창업과 전자상거래 기업의 운영 형태도 다양해지는 만큼 창업자들에게는 적합한 사업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e- commerce가 생소한 참가자들을 위해 교육의 장도 마련된다. 체계적인 창업준비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분야별 창업 실무교육, 전자상거래의 트렌드 분석 세미나 등 다양하고 유익한 행사가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기업설립에서부터 관리 운영에 이르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궁금증을 풀어주는 창업상담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앞서 전자상거래 업계 관계자들은 세계적인 경제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는 현시점에 소자본으로 알찬 결실을 거둘 수 있는 e- commerce 창업에 대한 사회적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다고 예측한 바 있다.
이에 국내 최고
전자상거래 창업대전과 관련한 자세한 전시 내용은 전자상거래 창업대전 홈페이지(http://www.i-commerce.co.kr)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전시회 참여 문의는 사무국(02-544-560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