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업중앙회 관계자는 카드업계에서 카드수수료율 인하를 검토하겠다고만 했을 뿐 아직 확정된 게 없고 중앙회 측에 아무런 통지가 없어 내일(18일) 집회를 강행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행사에 참가하기로 한 전국 10만여 명의 음식업 종사자들은 점심시간대에 음식점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한편, 음식업 가맹점의 카드수수료는 2.7%로 골프장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이 1.5%와 비교해 너무 높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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