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는 기계공학과 박인규 교수 연구팀이 최근 나노미터, 즉 10억분의 1m 공간에서 나노 분자를 제어하는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 권위의 나노기술 학
연구팀은 나노와이어를 만든 뒤 이 나노와이어의 특정한 위치에만 온도가 올라가도록 조절해 그 위에서 화학반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기술은 작은 영역에서 밀도가 높은 반도체 메모리를 만들 수 있고, 단백질·유전자 조작, 세포조작과 자극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