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50인승급 상용 위그선이 국내 기술에 의해 건조됐습니다.
위그선 전문 제조업체인 윙쉽중공업은 전북 군산에서 개발에 들어간 지 2년 만에 50인승 위그선을 건조하는 데
윙쉽중공업 측은 안전점검과 시험 운전 등을 마치고 이르면 내년 2월쯤 군산~제주를 시작으로 여수~제주, 부산~울릉도 등으로 노선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세계 최초로 건조된 50인승급 위그선은 최고 시속 200km 속도로 군산에서 제주까지 1시간 50분에 주파할 수 있습니다.
[강세훈/shtv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