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새 아이폰인 '아이폰4S'의 전파인증을
신청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어제(25일) 국립전파연구원에 아이폰4S에 대한 전파인증을 신청했습니다.
전파인증 기간이 통상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11월 중으로 아이폰을 국내에 시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달 초 미국에서 공개된 아이폰4S는 애플 창업주인 스티브 잡스의 사망과 맞물려 판매 첫 주말 사흘 동안 400만대 이상이 팔렸습니다.
국내에서도 스티브 잡스 추모 열기가 상당한 만큼 판매량이 늘어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