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3분기 영업이익이 1천65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1조7천513억원으로 16.6% 늘었지만, 당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환율 불안 때문에 영업 외 수지 부문에서 손실이 발생해 당기순익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보이지만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과 영업이익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실질적인 사업은 견실하게 성장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