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연탄나누기 봉사활동'

동아오츠카는 이원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5명이 지난 25일 동대문구 제기동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2천여장을 기증하고 직접 배달하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창립기념일에 화환 대신 받은 20킬로그램 쌀 12포와 자사 음료인 '겨울나기', '꿀과 레몬' 등을 함께 전달했습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대표상품인 '포카리스웨트'가 이온음료를 표방하고 있는 데 착안해 발음이 비슷한 25일을 '이온 데이'로 정하고 매월 25일 사내 봉사단이 청계천 청소, 복지관 1일 교사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