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경우 대형마트를 비롯한 일선 매장에서 판매되는 소매가는 1ℓ들이 흰 우유의 경우 2천350원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원유가 인상 폭 만큼만 납품가를 인상하기로 했다면서 소매가는 각 유통업체에서 결정하게 되지만 2천350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남양유업의 결정에 앞서 서울우유와 매일우유 측이 우윳값 인상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 조경진 기자 / mbnhealth@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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