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정책위 핵심 관계자는 보육시설에 다니는 만 0~4세 아동의 보육료를 계층에 관계없이 지원하기 위해 내년도 보육예산을 5천억 원 정도 증액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현재 만 0~4세 아동이 보육시설에 다니면 소득 하위 70% 가구까지 보육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또한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하는 기초노령연금을 11만 원대로 20% 정도 인상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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