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는 지난 19일 이대 여성암 전문병원과 함께 고주파 온열암 치료에 대한 조인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주파 온열암 치료에 대한 다양한 학술정보 교류를 위한 심포지엄에는 50개병원 100명의 암전문의들이 참석, 고주파 온열암 치료에 대해 다양한 학술토론을 벌였습니다.
이두연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장의 개회사와 백남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의 축사로 시작된 첫 세션에서는 김승철 이대 교수가 온열암치
두번째 세션에서는 윤성민 삼성창원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북미병원의 온열암치료 현황을, 김윤환 이대 교수가 온열암 치료 임상적용에 대한 문헌고찰 등의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