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방송사가 28일 오후 2시부터 지상파 디지털방송 송출을 중단했습니다.
케이블 TV 비상대책위원회는 KBS2, MBC, SBS 등 3개 채널의 디지털 신호 송출을 중단하고 3사의 재송신 중단 요구와 법원 판결에 따라 HD 방송 신호 공급을 중단한다는 자막을 내보냈습니다.
그동안 IPTV와 위성방송은 지상
이에 디지털케이블 TV의 신규 가입자는 물론 기존 가입자까지 HD 방송을 전면 중단하는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중단 사태는 있을 수 없다며 시정 조치를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