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노조와의 진통 끝에 이사회를 열어
조직개편안은 내년 3월 사업구조를 바꿔 경제지주와 금융지주를 분리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농협의 전체 직원 수는 약 2천여 명이 늘어날 예정입니다.
한편, 농협 노조는 노사 합의 없이 조직을 개편하고 직원을 배치한 이사회의 결의는 무효라면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중앙회가 노조와의 진통 끝에 이사회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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