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들이 영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기 돈을 쏟아붓는 이른바 '자폭통장'이 사라질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영업점을 평가할 때 직원과 가족 명의의 실적을 제외하라는 공문을 최근 시중은행에 보냈습니다.
최근 금감
또 은행원 가족 1명당 계좌도 10개에 달해, 4~5개를 가진 일반 회사원의 통장 수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 직원이나 가족 명의의 계좌 개설이 적정한지를 자세히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은행원들이 영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기 돈을 쏟아붓는 이른바 '자폭통장'이 사라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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