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에서 지상파 HD 방송 송출이 내일 오후쯤 전면 재개될 전망입니다.
케이블 사업자와 지상파 3사는 정부 주재로 앞으로 1주일 동안 대표자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협상 기간동안 지상파는 케이블SO에 간접강제 이행금 청구를 하지 않고, 케이블 측은 즉시 HD 방송 중단 사태를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방통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김인규 KBS
방통위는 7일 내에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시정명령을 내리고, 시정명령도 이행하지 않는다면 업무정지 3개월 또는 허가 유효기간 3개월 단축 등의 제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