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명품 브랜드 프라다와 손잡고 개발한 '프라다폰 3.0'을 공개했습니다.
LG전자는 영국 런던에서 프라다폰 3.0 공개 행사를 갖고 내년 1월부터 판매를
국내에는 이르면 연내에 출시됩니다.
프라다폰 3.0은 8.5mm의 얇은 두께에, 프라다의 디자인 철학을 담아 클래식한 블랙 색상을 기본으로 하고 풀터치 스크린에 뒷면은 천연 가죽 문양을 적용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다만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최신 버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아닌 '진저브레드'를 적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