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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 증시 참여 비중 감소
기사입력 2011-12-19 07:18
개인투자자들의 국내 주식시장 참여가 연초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개인투자자의 유가증권시장 하루 평균 주문 건수는 251만 건으로, 지난 1월 279만 건보다 10% 이상 감소했습니다.
전체 주문건수에서 개인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이번 달엔 70%를 겨우 넘겨 1월의 73%보다 줄었고, 전체 거래대금 중 개인의 비중 역시 이번 달엔 53% 정도로 연초의 58%보다 보다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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