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스낵인 오감자의 포장 뒷면에 오감자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 제조법을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최근 오감자를 이용한 그라탱과 퐁뒤 등 요리법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이른바 '오감자
최근 나오는 감자 스낵은 생감자를 그대로 이용하거나 100% 통밀을 사용하는 데다 합성첨가물을 넣지도 않아 요리 재료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에 오리온은 오감자 봉지 뒷면에 치즈와 베이컨을 이용한 '오지치즈' 제조법을 인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