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빅맥 출시 45주년을 맞아 '빅맥 송'을 부르는 일반인을 등장시켜 1974년 미국에서 전국적인 인기를 끌었던 광고를 부활시킨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단란한 가족과, 홀로 주방을 지키는 어머니, 회사에서 상사의 눈치를 보는 직장인 등 삶의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일반인들이 등장해 '빅맥 송'을 흥얼거리는 내용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맥도날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