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는 지난해 9월 24일 4대강 보를 처음 개방한 이후 전국 16개 보에 100만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수계별로 한강 3개 보와 북한강에는 총 31만 명이 찾았고 금강
방문객들은 주로 공도교와 통합관리센터, 소수력 발전 등을 둘러봤고 자전거를 타거나 오토캠핑을 하는 등 보 인근의 시설물을 이용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이번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을 위해 21일부터 24일까지 4대강 강변에서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