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가협회가 롯데, 현대 등 백화점 네군데와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네군데의 설 선물 가격을 조사 설 선물 가격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대형마트에서 kg(킬로그램)당 평균 14만 7천원인 수삼이 백화점에서는 40% 비싼 24만 5840원에 판매됐습니다.
이밖에도 대표적인 제사상 과일인 배와 사과, 굴비도 20% 안팎의 가격 차이가 났다고 협회 측은 전했습니다.
[ 조경진 / join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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