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의 '시스템통합적항암신약개발사업단'은 항암 신약 후보물질을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공동 개발키로 협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사업단은 국내 항암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 독성시험을,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효능 검증을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섭니다.
지난해 6월 출범한 사업단은 국내 산학연을 대상으로 항암 신약 후보물질을 공모, 5건을 골라 후속 연구개발(R&D)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