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서울 관악구를 방문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현장 동향을 살폈습니다.
권 장관과 오찬간담회를 한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도권 매매 시장 침체에 대한 우려를 쏟아냈으며, 전셋값도 지역별로 크게 오
권 장관은 이후 지역 부동산중개업소를 방문했는데, 이들은 권 장관에게 2~3인 가구가 살 집이 크게 부족하고, 전세가 부족해 대학생 전세임대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권 장관은 이들의 의견을 앞으로의 정책 수립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