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에 따르면 내의와 장갑을 비롯한 방한용품의 판매가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이마트에서는 장갑 매출액이 평일 평균보다 37.7%, 목도리는 25.9%, 귀마개는 19.2% 더 팔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폭설의 영향 탓에 체인과 와이퍼, 성애 제거제 등 자동차용품의 판매도 18.9% 증가했습니다.
또 문풍지와 난방기기 등의 매출과 무릎 담요와 USB를 사용한 발열 용품 등의 판매도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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