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미주지역 선주사로부터 드릴십 2척을 11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2천억 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일본계 호주자원개발회사로부터 수주한 해양가스처리설비를 포함해 총 38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올해 수주 목표인 125억 달러의 30%에 해당합니다.
삼성중공업은 미주지역 선주사로부터 드릴십 2척을 11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2천억 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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