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저탄산 천연과즙 음료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온 데미소다의 새로운 신제품 '데미소다 피치'를 출시했습니다.
천연 복숭아 과즙 11%가 함유된 음료로 황도의 신맛과 백도의 달콤함이 저탄산의 부드러움과 어우러져 복숭아 특유의 달콤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데미소다 패키지 디자인의 특징인 과일 모양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해 제품
회사 관계자는 복숭아 특유의 달콤함과 데미소다만의 독특함을 살리기 위해 오랜 시간에 걸쳐 준비했다며, 데미소다 피치가 데미소다 애플만큼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음료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