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손해보험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암 치료 병력이 있는 사람이 가입할 수 있는 암보험 상품을 내놨다고 밝혔습니다.
'LIG다시보장암보험'은 일반 암이나 갑상선암에 한번 걸렸던 사람도 완치 판정을 받았다면 가입할 수 있고, 5년 만기 자동갱신 형태로 최고 80세까지 암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LIG손해보험은 암 진단 확정일로부터 2년 이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면 가입할 수 있고, 상품 가입 전 두 가지 암이 발병했거나 상피내암, 피부암과 같은 일부 암환자는 가입이 제한된다고 설명했습니다.